[이시각헤드라인] 3월 16일 라이브투데이 2부
■ 문대통령·윤당선인 회동 무산…"다시 잡기로"
오늘 예정됐던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오찬 회동이 무산됐습니다. 청와대와 윤 당선인 측은 "실무적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"고 말했습니다.
■ 새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청사 유력 검토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집무실로 서울 용산의 국방부 청사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. 윤 당선인 측은 "기존 청와대에 들어갈 가능성은 없다"고 강조했습니다.
■ 밤 9시까지 44만명 확진…11만명 급증
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44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. 전날 같은 시간보다 11만명 이상 급증한 수치로 자정기준으로 오늘 발표되는 신규확진자는 45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
■ 거리두기 해제 검토…신중론도 여전
정부가 밤 11시 영업제한과 6명인 모임 인원 제한 해제를 검토 중입니다. 다만 신규확진자와 위중증·사망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신중해야 한다는 반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.
■ 취업자 103만명 증가…두 달째 100만명 대
지난 2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03만7천명 증가했습니다. 113만명이 늘었던 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00만명 대 증가입니다.
#회동 무산 #대통령집무실 #거리두기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
